본문 바로가기
쇼핑하는 인간

[VANS] 반스 UA 어센틱 44 DX 트레이너스 . 귀여운 하트 그림과 예쁜 초록의 환상적 콜라보 스니커즈. 내돈내산. 반스어센틱

by 잉간1 2022. 3. 8.

 

편하고 예쁘며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리는 운동화 반스의

귀여운 초록색 스니커즈를 소개합니다.

요즘은 SNS에서 예쁜 아이템을 발견하곤 하시죠?

(SNS 광고가 아주 열일을 합니다..)

저도 SNS에서 오랜만에 구매욕을 불러오는 귀엽고 깜찍한 신발을 발견했어요...!

 

이 아이는 유니크한 디자인이라 그런지

제가 찾을 수 있는 판매처는 트렌비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트렌비에서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67,000원으로 괜찮았고요.

해외배송이라서  2주 정도 걸렸습니다.

 

스트릿 스타일을 추구하는 반스의 로고

 

반스(Vans)는 1966년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처음 론칭된 브랜드라고 해요.

반스는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뒷골목 10대들의 정서와 맞아떨어지면서 조금씩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특히 이들은 스케이트보드, 그리피티 등 기성 문화의 반항 운동을 하나의 주류문화로 정착시킨 장본인들이며 반스는 초기부터 이들과 같이 하게 된다. 그들은 자신들의 반항적이며 즉흥적, 독창적인 개성을 표현해 줄도 구로 반스를 선택했다. 또, 반스는 주목받지 못한 그들의 생활양식을 존중했으며 그들이 원하는 디자인과 기능을 제품에 즉각 반영했다. 특히 반스가 개발한 껌 고무의 와플 아웃솔(Waffle outsole)은 표면 접착력이 높아 초기 스케이트 보더들의 인기를 끌었으며 전문 스케이트 보드화의 시초가 되었다.

 

보드 그림이 왜 반스의 시그니처 인 지 이해가 가네요.

 

 

 

반스 어센틱

 

영롱한 에머랄드 빛 좀 보세요.

초록색 신발을 하나 갖고 싶었는데 드디어 맘에 드는 걸 찾아서 사게 됐어요.

(아디다스 슈퍼스타 삼선 초록색도 갖고 싶었는데 초록색 신발이 인기가 많은지

잘 없고 비싸요. 반스 어센틱 초록색도 비싸요.)

 

 

728x90

 

제가 사이즈 때문에 이 신발을 못 살 뻔했는데요.

UK4 사이즈부터 팔더라고요.

이 사이트에 있는 사이즈 가이드에는 UK4=240 이더라고요.

제 발은 230이고 반스도 230으로 신거든요.

 

근데... 신발이 너무 예뻐서 10mm 정도는 괜찮을 거라 생각하고 그냥 샀어요.

근데 신어보니까 불편하지 않았어요.(제가 발볼이 좀 있어서 그럴 수도)

발볼이 좁으신 분들은 사이즈 맞춰서 사셔야 할 것 같아요.

반스는 또 어센틱 라인이 반 사이즈 크게 나온다고 하니

반 사이즈 작게 구매하셔야 할 듯합니다.

 

근데 또 신발 받아보니까 사이즈가 23cm로

되어 있어서 뭐가 맞는 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너무 예쁜 초록색!

봄에 신으면 너무 안성맞춤 일 것 같아요.

디자인이 유니크해서 그런지 신발에 달려있는 스케이드보드 태그도

색이 달랐어요. 너무 예뻐서 책갈피로 쓰려고 합니다.

 

 

 

 

이 신발의 하이라이트! 하트! 하트!

신발 밑창 옆면에 하트가 쭉!

색도 채도 높은 파랑 빨강 노랑으로 신발 색이랑 잘 어울리면서 발랄해 보여요!

 

 

뒷면은 역시 vans의 시그니처 로고! 이게 바로 브랜드의 힘!

뒷모습도 너무 귀엽네요.

 

 

반응형

 

누가 봐도 유니크한 스니커즈!

이 신발을 신으면 누구나 발랄해질 것 같아요.

다들 어디서 샀냐고 물어볼 것 같아요.

 

 

반스 어센틱 초록색

 

위에서 보면 평범한 어센틱.

그렇지만 초록색 자체가 존재감 뿜 뿜입니다.

빨리 옷 입고 새신을 신고

나들이 가고 싶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