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맛집, 전포동 맛집] 황군. 바삭바삭하고 다양한 튀김을 맛볼 수 있는 텐동 맛집.

 

 

서면과 전포동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텐동 맛집 황군을 리뷰합니다.

부산진소방서 뒤쪽의 전포 카페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황군 입구

깔끔한 매장 입구입니다.

휴무일은 일요일입니다.

 

텐동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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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입구에 세워져 있는 메뉴입니다.

메뉴를 고르시고 선결제 하신다음 자리에 앉으시면 됩니다.

 

저희는 새우, 오징어, 생선, 어묵, 달걀, 깻잎, 단호박, 느타리버섯, 

가지, 꽈리고추가 들어간 오리지날 텐동을 주문하였습니다.

 

테이블 셋팅

 

반찬(단무지, 고추, 고춧가루, 소금)과 수저는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텐동 황군

바삭한 텐동을 먹기위해 텐동과 같이 나오는 작은 그릇에

튀김을 옮기고, 밥과 계란을 비빕니다.

시치미(고춧가루), 녹차소금, 와사비를 기호에 맞게

곁들여 튀김과 밥과 같이 먹으면 됩니다.

(고추냉이는 직원분께 문의해주세요.)

 

밥양이 다른 텐동 집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리필가능 하니 여쭤보면 될 것 같아요.

 

오리지날 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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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미동 코카모메의 텐동이

튀김옷의 입자가 아주 얇은 느낌이고,

쇼쿠지의 텐동이 튀김옷의 입자가 굵은 느낌이라면,

황군의 텐동은 두 입자가 섞인 튀김옷이었습니다.

 

생선 튀김은 달고기를 쓴다고 하시는데

다른 텐동 집에서 먹어보지 못한 재료여서

좋았고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깻잎, 생선, 어묵 등 다른 곳에서 볼 수 없었던

튀김들이 있어 좋았습니다.

 

제 점수는요,

오리지날 ★★★★☆ 4.5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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