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동 카페, 수영카페] 포하프. 커피와 디저트가 맛있는 감성적인 카페.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사진 찍기 좋고

맛있는 음료와 커피, 디저트가 있는 포하프 카페를 리뷰합니다.

 

 

포 하프 카페는 민락역 2번 출구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2층에 있어 눈에 잘 띄지 않아 잘 보고 찾으셔야 합니다.

 

 

포하프 가죽공예

포하프 포토존

포하프 인테리어

2층으로 들어가시면 가죽공예를 하는 공간이 보이고

가죽제품들이 예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카페 사장님이 작업을 하고 계셨어요.

카페는 그렇게 넓은 공간은 아니고 자리는 큰 테이블 2개와

벽 테이블 2개가 있습니다.

딱 봐도 포토존으로 보이는 아치형 창문 앞에 앉았습니다.

이 자리 뿐만 아니라 모든 곳이 다 감각적이고 예뻤어요.

그리고 노래선곡도 편안하고 조용한 게 너무 좋았습니다.

 

 

포하프 메뉴

포 하프의 메뉴는 간소하지만 갖출 건 다 갖춘 느낌이었습니다.

커피 종류는 스윗브라운, 바닐라라테, 아메리카노, 라뗴, 플랫화이트, 아인슈페너가

있고요, 논커피 메뉴로는 쑥 라테와 피자두 에이드, 피자두 차가 준비되어 있어요.

 

디저트는 딱하나 포하프 시그니처 카야토스트가 있습니다.

차는 웨딩임페리얼과 포트넘 앤 메이슨 브랜드의 로즈 푸청, 얼그레이 클래식, 딸기 차가

있습니다.

 

메뉴 하나하나가 포하프의 시그니처 같은 게 꼭 먹어봐야 할 것 같네요.

저희는 바닐라라떼, 아메리카노, 포하프 시그니처 카야토스트를 주문했습니다.

 

 

반응형

바닐라라떼, 아메리카노

728x90

카야토스트, 초콜릿

시그니처 카야토스트

 

 

제가 요즘 맛있는 커피를 못 먹고 있었는데 포하프에서 드디어 만족을 하게 되네요.

아메리카노는 고소한 원두의 맛이고 약간의 산미가 있었습니다.

바닐라라테는 달달하지만 바닐라와 커피의 맛도 적당히 잘 느껴졌어요.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포하프 시그니처 카야토스트!!!

너무 맛있었어요... 카야토스트에는 호두, 버터, 카야잼이 들어갔는데

달달하고 고소하면서 빵도 잘 구워서 바삭하고, 거기에 호두의 식감까지!

너무 완벽한 토스트였습니다.

 

 

제 점수는요.

 

아메리카노 ★★★★☆ 4.5 /5.0

바닐라라떼 ★★★★☆ 4.5 /5.0

포하프 시그니처 카야토스트 ★★★★★ 5.0 /5.0

 

감각적인 분위기를 느끼며 나머지 다른 음료들과 카야토스트 먹으러다시 한번 꼭 가야겠습니다.

 

수영 근처에 다른 카페도 보고싶으시다면 이 포스팅도 한번 보세요!

 

[민락동카페, 수영카페] 그루토카페 . 수영강변 바로 앞! 경치좋은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