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하는 인간
[서면카페, 전포동카페] 드메르. 깔끔하고 현대적인 느낌의 감각적인 카페.
잉간1
2022. 10. 18. 14:28
뒷마당에서 햇살을 즐길 수 있는
감각적이고 깔끔한 카페 드메르를 리뷰합니다.
컵넛과 가까이 위치해 있고,
전포역 8번 출구에서 위쪽으로 쭈욱 계속 올라오시면 됩니다.
입구 사진을 예쁘게 찍고 싶었는데,
앞에 주차된 차가 있어서 사진이 아쉽게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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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음료(디카페인과 오트 밀크는 500원 추가)
- 에스프레소
- 에스프레소 로마노
- 롱블랙
- 아메리카노
- 필터
- 코르타도
- 피콜로
- 플랫화이트
- 카푸치노
- 카페라테
- 바닐라라테
논 커피 음료
- 레모네이드
- 시즈널 주스
- 루이보스 애플티
디저트 종류는 많지는 않고
프렌치토스트와 크림치즈 애플, 베이컨 에그
이렇게 3가지 메뉴가 있었습니다.
달달한 프렌치토스트와
그에 어울리는 쌉쌀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습니다.
아메리카노는 고소하고 크레마도 충분하여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프렌치토스트는 빵이 되게 부드러웠고
시럽에 담가져 있어
상당히 부드럽고 축축한 식감이었습니다.
맛은 달달하고 부드러운 호박떡을 먹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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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메르는 카페의 좌석이 널찍널찍하니
자리도 여기저기 많아서 좋았습니다.
카페의 뒷부분으로 나가시면 야외에서
햇살을 즐길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제 점수는요.
아메리카노 ★★★★ 4.0 /5.0
프렌치토스트 ★★★ 3.0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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