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락동카페, 수영카페] 그루토카페 . 수영강변 바로 앞! 경치좋은 카페.

 

 

 

미술관 나들이를 한 김에 가까운 카페를 찾다가

수영강변 근처에 있는 디저트 많은 카페를 찾았습니다.

 바로 그루토 커피!

 

수영강을 기준으로 신세계 맞은편에 있어요.

수영강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강변 카페예요!

카페 외관이 참 따뜻한 느낌이에요.

 

2층 카운터 앞쪽

카페 내부

그루토 커피는 2층에 카운터가 있어요.

1층은 테이블 6개 정도 있고 아늑한 느낌이에요.

계단을 올라오셔서 2층에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카페가 꽤 오래된 곳인가 봐요. 인테리어도 옛날 느낌이 나고

테이블이랑 의자가 좀 많이 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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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요~많아요~ 디저트가 너무나 많아요~!

그래서 제가 이 카페를 선택했습니다.

치즈케이크부터 호두타르트, 청포도 타르트, 자몽 타르트 타르트 종류도 많고요.

쿠키도 있네요. 당근케이크도 있고 브라우니도 있답니다.

디저트가 많을 뿐만 아니라 종류도 다양합니다!

 

 

수영강 뷰와 함께 분위기 있게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달달한 디저트에는 아메리카노죠!

저는 아메리카노, 친구는 바닐라라테

그리고 너무 꾸덕하고 청크해 보이던 브라우니와

레몬치즈케이크, 청포도 타르트를 주문했습니다.

(먹고 싶은 게 많아 선택하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쇼케이스에서 단면을 보고 지나칠 수 없었던 브라우니부터 볼게요!

알고보니 바닐라 아이스크림도 같이 나오더라고요.

처음에 몰랐다가 보고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이 브라우니는요, 진짜 리얼 브라우니입니다.

일단 꾸덕함이 합격이고 또 청크 초코도 있어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다음은!! 레몬 치즈케이크!!!

저는 레몬이나 오렌지 감귤류가 들어간 디저트를 좋아해요.

그 이유는빵과 유제품과 감귤류의 맛 조화가 참 맛있지 않나요?

역시나 이번 레몬 디저트도 실패가 없었습니다.

레몬의 상큼함과 치즈의 맛의 조화 사랑합니다..!

케이크 맨 밑은 타르트처럼 딱딱한 시트예요.

 

 

마지막 디저~트!

영롱한! 청포도 타르트입니다.

청포도가 맛있으니 타르트 맛은 보장! 상큼 상큼하네요.

 

이런 라테아트 오랜만이네요. 클래식~!

커피는 so so인 것 같아요.

바닐라라테는 약간 싱거운 느낌이었고

아메리카노도 커피 향이나 맛이 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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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카페 안에서 찍은 수영강입니다.

 

 

제 점수는요.

 

브라우니 ★★★★☆ 4.5 /5.0

레몬치즈케이크 ★★★★ 4.0 /5.0

청포도 타르트 ★★★☆ 3.5 /5.0

아메리카노 ★★★ 3.0 /5.0

바닐라라테 ★★★ 3.0 /5.0

 

 

수영 근처에 또 다른 카페를 찾으신다면 이 포스팅도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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