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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는 인간

[멜릭서 / melixir] 비건 립 버터 . 아가베, 누드크럼블, 레드벨벳 . 자연스러운 발색의 립밤. 멜릭서 립밤. 내돈내산

by 잉간1 2022. 3. 20.

 

 

발림성도 좋고 발색도 예쁜 멜릭서의 비건 립 버터 세 가지 색상을 소개합니다.

립밤은 사계절 필수품이잖아요.

입은 먹을 때도 말할 때도 사용해서 겨울이 아니더라도 잘 건조해지고는 합니다.

전에 사용하던 립밤을 다 쓰고 평소에 눈여겨보던 멜릭서에서 구매해봤습니다.

 

 

멜릭서는멜릭서는 100% 비건 화장품으로 높은 품질의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여 제품을 만들며 일체의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멜릭서는 미국의 PETA를 통해 비건 화장품임을 인증받았습니다.

건강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멜릭서는 철저하게 과학과 혁신 기술에 기초합니다. 멜릭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plant-processing 기술을 바탕으로 피부에 유효한 식물성 성분과 잘 선별한 안전한 인공 성분을 조합하여 피부에 가장 효과적인 제품을 만듭니다.

제조 과정에서부터 제품이 사용되고 난 후의 과정까지, 멜릭서는 사람과 자연이 보다 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재활용 가능한 소재와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만들어진 소재를 사용하여 미래 세대를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조금씩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완전한 채식주의 화장품에다

피부에 잘 맞는 화장품을 만들고

환경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만드는 멜릭서입니다.

 

 

패키지도 너무 깔끔하고 수수한 게 참 예쁘네요. 예쁜 데다 환경도 생각하는 제품이에요.

저는 비건 립 버터 3가지를 구매했습니다.

아가베, 누드 크럼블, 레드벨벳.

색은 총 12가지로 다른 색들도 너무 예쁜 게 많아요!

(저는 오픈마켓에서 세트로 된 제품을 구매해서 저 3가지를 샀답니다.)

 

 

 

먼저 무색 립밤인 아가베입니다.

립밤에는 보통 석유추출물인 바셀린이 들어가는데

멜릭서는 자연에서 얻은 원료아가베시어버터보습력과 영양을 더했다고 해요.

아가베는 바르면 오일 바른 듯이 저런 느낌이고요.

입술에 부드럽게 잘 발리지만 무르진 않아요.

무거운 느낌이 아니라서 4번 정도 바르고 음파 음파 해주면 딱 좋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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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누드 크럼블 컬러예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은은한 발색을 내요.

손등에 바른 것 보시면 수채화처럼 투명한 느낌이 납니다.

자연스러운 느낌을 좋아해서

누드 크럼블을 제일 기대했는데 좋았습니다.

mlbb라고 한참 많이 썼던 말 있죠? (my lip but better)

내가 가진 입술 색을 자연스럽지만 더 예쁘게 해주는 색상.

그것이 바로 누드 크럼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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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레드벨벳입니다.

빠빠빠 빨간 맛~! 궁금해 허니~(feat. 빨간 맛)

 

그냥 멜릭서는 mlbb 맛집이에요.

레드벨벳은 누드 크럼블보다는 더 발색이 나는 느낌이지만

역시 자연스러워요. 

누드 크럼블보다 자줏빛이 더 들어간 느낌입니다. 산뜻한 느낌을 주네요.

그날 코디에 따라 기분에 따라 립밤 색상을 선택하면

은은하게 분위기를 바꿔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다른 색들도 너무 예쁜 색이 많아서 다음에 또 구매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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