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역 근처에 위치한 우동 전문점,
미식가의 우동을 리뷰합니다.
미식가의 우동 부전점은
부전시장 맞은 편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미식가의 우동 부전점 메뉴
- 붓가케우동
- 점보 세트 : 판 메밀,수제 돈카츠, 카레라이스
- 콤보세트 : 우동,수제 돈카츠, 카레라이스
- 돈카츠 + 솥밥
- 함박스테이크 + 솥밥
- 미식가냄비우동 : 깔끔한 국물의 냄비우동
- 미식가동경식우동 : 쫄깃한오뎅과 동경식 간장이 들어간 우동
- 판 메밀
- 냉메밀
- 온소바 : 소고기 육수와 아롱사태가 들어간 따뜻한 소바
입구로 들어가시면 앞쪽에 바로
메뉴와 키오스크가 보입니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원산지도 잘 보이게 붙여져 있어 좋았어요.
저희는 붓가케우동과 미식가 냄비우동, 돈카츠 단품을 시켰습니다.
좌석은 1층, 2층에 나눠져 있고요,
4명 테이블, 2명 테이블 등 자리는 넉넉합니다.
붓가케 우동은 면을 삶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주문하면 20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붓가케 우동과 미식가의 우동 모두 카레와 밥이 같이
곁들여져 나왔습니다.
이곳의 붓가케 우동은 직접 쯔유를
면에 부어먹는 방식이었는데요,
조금씩 쯔유를 부어가며 간을 맞춰나가시면 됩니다.
붓가케 우동의 면은 20분이 걸린 만큼 쫄깃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미식가의 우동은 김치우동 느낌의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었습니다.
면은 얇은 우동면이었습니다.
얇은 면과 깔끔한 우동국물이 잘 어울렸습니다.
붓가케 우동과 같이 나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미식가의 우동의 면이 꽤 많이 퍼져서 아쉬웠습니다.
사이드 메뉴로 시킨 돈카츠는
소금과 소스가 같이 나옵니다.
통통하고 바삭했어요.
(아주 약간 고기 냄새가 나긴 했습니다)
제 점수는요.
붓가케 우동 ★★★★ 4.0 /5.0
미식가의 우동 ★★★★ 4.0 /5.0
돈카츠 ★★★☆ 3.5 /5.0
카레 ★★★☆ 3.5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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