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픽션. NONFICTION] 상탈 핸드크림. SANTAL CREAM. 끈적임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핸드크림.

 

 

약간의 우디함과 향신료와 풀향이 나면서 부드럽게 발리고

중성적인 잔향이 남는 논픽션 상탈크림 핸드크림을 리뷰합니다.

 

 

선물 포장

저는 생일 선물로 논픽션 상탈크림을 받았습니다.

생일카드와 예쁘게 선물포장되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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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픽션 상탈크림

초록색 겉포장을 열면 진한 베이지색 패키지가 있습니다.

 

 

논픽션 상탈핸드크림

 

핸드크림은 하얀색 바탕에 초록색으로 논픽션의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논픽션의 시그니처 컬러)

핸드크림 용기는 알루미늄튜브예요.

 

상탈크림 핸드크림의 용량은 50ml입니다.

향기는 쇼핑몰상에는

고요하고 나른한 오후 / 신선한 카다멈 / 부드러운 우디 향이라고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카다멈은 생강과에 속하는 식물의 종자에서 채취한

향신료로 음식에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노트: 샌달우드, 베티버, 카다멈, 진저, 베르가못 (단일 노트인가 봐요)

 

논픽션에서는 향을 기본으로 하는 제품들을 파는데요,

바디로션, 바디워시, 비누, 핸드크림, 립밤, 향수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시향과 사용후기로 말씀드리면 논픽션 제품은 거의 향이 진합니다.

 

상탈크림 핸드크림으로 말씀드리면 처음 바를 때도 향수처럼 강한 느낌이에요.

풀향과 중성적인 향에 우디향이 감싸주는 느낌이에요.

손을 씻고 나서도 향이 꽤 많이 남아있는데, 그때의 향이

아주 중성적인(남성 스킨향의) 느낌입니다.

호불호가 많이 나뉠 것 같습니다.

바디워시도 써본 적이 있는데, 향이 강하고 특이해요.

그래도 바디워시는 씻어내면 향이 많이 남는 느낌은 아니라서

씻는 동안 스파 하는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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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점수는요.

상탈크림 핸드크림 ★★★☆ 3.5 /5.0

 

부드럽게 발리고 잘 흡수되면서 끈적이지 않아서 발림성은 좋지만

향기가 톡 쏘고 너무 진한 느낌이라서 그 부분은 별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