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일상이 되면서 위생을 위해
손세정제, 손소독제가 많이 사용되고 있죠?
요즘에는 손을 씻을 수 있는 어느 곳에서나
손세정제를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포근한 향기에 부드러운 거품으로 세정력까지 갖춘
랩신의 센서티브 포밍 핸드워시를 리뷰합니다.
저는 랩신의 센서티브 포밍 핸드워시를 회사에서 먼저 사용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이 손세정제가 부드러우면서 향기롭고,
거품형이라 손도 깨끗하게 잘 씻기는 느낌이었어요.
집에서는 메소드 거품형 핸드워시 씨 미네랄 향을 쓰고 있었는데요.
이 세정제를 다 사용해가서
센서티브 포밍 핸드워시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기존에 쓰고 있던 손세정제 용기가 거품형 용기라
(랩신에서는 랩신 전용 용기를 쓰라고 적혀있었지만)
원리는 똑같을 것 같아 리필용을 구매했습니다.
한 봉지당 용량은 200ml예요.
코로나 시대에 맞게 항균 99.9%이고(이건 모든 세정제에서 볼 수 있는)
OATC피부임상시험센터에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고
파라벤, 벤조페논, 실리콘 등 우려 성분 13종을 넣지 않았다고 합니다.
메소드 거품형 용기를 깨끗이 비워내고
랩신 센서티브 포밍 핸드워시를 채워 넣었습니다.
역시 같은 거품형이라 문제없이 몽글몽글한 거품이
잘 나왔습니다.
이 핸드워시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세정제라 그런지,
물비누칠을 할 때도 자극적인 느낌이 하나도 없었고
향기도 은은해서 덜 자극적이게 느껴졌어요.
자극적이진 않지만 손은 깨끗하게 잘 씻깁니다.
랩신 센서티브 포밍 핸드워시가 향기도 좋고
거품형인 것도 맘에 들어서
오랫동안 사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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